[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이 포항을 방문한 울릉군 봉사자들과 함께 지난 9일 영일만 앞바다에서 수중정화 봉사활동을 가졌다.
11일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에 따르면 지난 9일 울릉군 특수수난구조대 봉사자 10명 등 60여명이 포항시 북구 여남동을 찾아 주민 어업활동과 안전에 장해가 되는 내항 수중의 폐타이어, 폐그물 폐기물 수거와 함께 불가사리 등의 해적생물 구제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자들은 오전과 오후 3시간에 걸쳐 수정정화활동을 가졌고 저녁께는 포스코와 울릉군 봉사자들이 석식 간담회를 가져 우호관계를 돈독히 했다.
송철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동호회장은 “울릉군 주민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니 그 의미가 더욱 새롭게 느껴지며 뿐만 아니라 활동성과도 배가된 느낌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상호발전의 발판이 되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9월 울릉군과 상호교류와 발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고 이번 울릉군 봉사자들의 포항 방문에 필요한 숙식과 소모품 등 일체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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