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 내 정준호 갤러리에서 글자와 그림의 접점을 예술로 승화한 이순란 작가의 개인전 ‘田字遊(전자유희)’이 오는 12월 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칫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한자들의 추상성과 회화성을 극대화한 이순란 작가의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한자 ‘田’자를 다양한 색체와 서로 다른 질감의 서체를 활용해 표현하는 등 캘리그라피(Calligraphy)와 추상 회화를 넘나드는 이순란 작가의 감성과 개성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준호 갤러리의 정회영 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동양의 서예와 견주고 있는 캘리그라피를 추상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셔서 글자와 그림이 만나 또 다른 느낌의 예술 작품이 되는 것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순란 개인전 관련 문의는 ㈜해피엔젤라(문의전화 051-918-7000)로 하면 된다.

부산 서면 최초의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인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에서는 도심의 명품 주거단지에 걸 맞은 명품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역민과 부산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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