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북한이 생산하는 태블릿PC ‘삼지연’이 인터넷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서 현지 판매가의 2배가 넘는 가격에 낙찰됐다.

19일(현지시간) 미국의 북한 전문 인터넷 매체인 ‘노스코리아 테크’ 등은 캐나다 한 누리꾼이 최근 이베이를 통해 삼지연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지난 주말까지 모두 12명이 53차례 경매에 참여했고 546달러(57만7000원)에 최종 낙찰됐다.

이는 평양 현지에서 구입하는 가격의 2배가 넘는 가격으로 눈길을 끈다. 오스트리아 빈 대학의 북한 전문가인 루디거 프랑크 박사에 따르면 삼지연은 평양에서 구입할 경우 약 180유로(약26만2000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다.

북한이 생산하는 태블릿PC ‘삼지연’이 인터넷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서 현지 판매가의 2배가 넘는 가격에 낙찰됐다.
19일(현지시간) 미국의 북한 전문 인터넷 매체인 ‘노스코리아 테크’ 등은 캐나다 한 누리꾼이 최근 이베이를 통해 삼지연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지난 주말까지 모두 12명이 53차례 경매에 참여했고 546달러(57만7000원)에 최종 낙찰됐다.
북한이 생산하는 태블릿PC ‘삼지연’이 인터넷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서 현지 판매가의 2배가 넘는 가격에 낙찰됐다. 19일(현지시간) 미국의 북한 전문 인터넷 매체인 ‘노스코리아 테크’ 등은 캐나다 한 누리꾼이 최근 이베이를 통해 삼지연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지난 주말까지 모두 12명이 53차례 경매에 참여했고 546달러(57만7000원)에 최종 낙찰됐다.

판매자는 삼지연에 대해 “7인치 화면에 저장용량 4기가바이트(GB), 카메라와 키보드, 메모리카드 등이 내장돼 있다”면서 “신상품으로 개봉되지도 않은 상태”라고 소개했다. 또 ‘앵그리버드’를 비롯한 게임 14개와 전자책 141권,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프로그램 등이 탑재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은 작년부터 조선콤퓨터중심(KCC)이 제작한 삼지연이 교육 등의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선전해 왔다. 이와 관련해 프랑크 박사는 최근 북한전문 웹사이트 ‘38노스’를 통해 삼지연에 대해 “가격 대비 괜찮다”고 평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