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 경산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입학성적우수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어학연수비를 지원한다.
21일 경일대에 따르면 201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은 다음달 20∼24일까지 인터넷 및 대학 창구를 통해 34개 학부(과)에서 가, 나(사진영상학과만 해당), 다 군에 걸쳐 전체 입학정원(1760명) 40%인 717명을 모집한다.
수능 응시계열과 관계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이어 경일대 내 다른 모집기간 군 간에는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가’군 전 모집단위(사진, 디자인 제외) 수능 70%+학생부 30%, ‘다’군 전 모집단위(사진 제외) 수능 100%를 각각 반영한다.
우수신입생 유치를 위해 장학제도도 대폭 손질했다.
수능 3개영역(국어ㆍ수학ㆍ영어) 등급 합이 3인 신입생은 4년간 등록금과 기숙사비 전액 면제, 4년간 교재비(년500만원) 지급, 어학연수 우선선발, 본교 대학원 진학 시 장학금 지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최초합격 입학성적우수 신입생 전원에게 어학연수비(100만원)를 지급한다.
이외 수능 성적 상위자는 등급별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다양한 복지장학금을 통해 저소득층 학생 장학수혜율 향상과 함께 교내 인턴장학생 비율도 대폭 늘렸다.
경일대는 올해 12월 중으로 호텔수준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인 15층 규모 일청관이 완공되면 전국 최고수준 기숙사 수용률을 확보해 신입생 희망자 전원에게 입주를 보장한다.
한편, 건학 50주년을 맞은 경일대는 교육부가 주관한 ‘대학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했다. 54개 평가항목을 모두 만족시켜야 인증을 받을 수 있는 대학기관평가는 지난 2011년 시행 첫 해에 서울대, 포항공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전국 명문대학들이 인증받는 등 대학평가 척도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경북지역 유일하게 선정돼 사업 수행 중이다. 이어 창업보육센터는 10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창업인재 육성요람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외 교육부, 고용노동부,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등에서 다양한 국비지원 사업을 수행했거나 진행 중에 있다.
또 지식경제부 주관 자동차부품시험지역혁신센터(RIC), 고용노동부 주관 자동차부품HRD사업, 소방방재청 주관 국가재난대응기술개발사업, 중소기업청 주관 창업선도대학 사업 외도 다양한 정부 주관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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