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설적인 팝가수 스티비 원더와 씨스타의 효린이 감동의 듀엣무대를 선사했다.

스티비 원더와 효린은 22일 오후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3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MAMA)에서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를 열창했다.

이날 효린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에 나서 곡을 리드했다. 이후 스티비원더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매력적인 보이스를 펼쳐보였다.

또 홍콩의 '4대천왕' 가수 겸 배우 곽부성도 함께 무대에 올라 스티비 원더, 효린과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이후 스티비 원더는 피아노, 하모니카 연주와 함께 솔로곡 'Lately'와 'Isn't she lovely', 'Superstition' 등을 부르며 이날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MAMA'는 지난 1999년 시작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으로 성장, 한국 대중음악의 위상을 높이며 아시아 음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은 한국과 홍콩, 호주, 마카오, 싱가포르, 대만, 미국, 일본 등 15개국에서 생중계됐으며, 5개 대륙 93개국에 방송되는 등 전 세계 24억 인구가 함께 시청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nicesn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