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기자]국립해양조사원은 최근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국제수로기구(IHO) 산하 ‘해양공간정보 국제 표준(S-100) 전문가 회의’에서 해양수산부 백용 주무관<사진>이 의장단인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백 주무관은 지난 2003년 해수부에 임용된 후 2012년부터 국립해양조사원으로 옮겨 전자해도 기술개발 및 국제협력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해양공간정보 국제 표준(S-100) 전문가 회의는 바다에서 안전한 활동과 선박의 항해안전을 지원할 차세대 국제 해양공간정보 표준을 만들고 주도하는 실무그룹이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백 주무관의 실무그룹 의장단 진출을 통해 지속적인 국제 표준화 선도와 해양공간정보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ㆍ지원할 계획이다.
우리 해양전문가의 IHO 산하 전문가회의 의장단 진출은 국제무대에서 높아진 우리나라의 위상과 전자해도 등 해양공간정보 관련 기술력을 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로 풀이된다.
한편, IHO는 각 국가의 수로도서지의 표준화, 효과적인 수로측량 수행방법 및 수로 및 해양에 관한 기술개발 및 과학화를 위해 1921년에 창설된 국제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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