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승제) 두 번째 경기에서 애틀랜타브레이브스에 졌다.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다저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2차전 원정경기에서 안타수에서는 10-6으로 앞섰지만 적시타가 터지지 않아 3-4로 덜미를 잡혔다. 이날 다저스 타선은 득점 기회에서 번번이 범타로 물러나며 핸리 라미레스의 3타점 외에는 점수를 보태지 못했다. 다저스의 제2선발 잭 그레인키는 6이닝 동안 안타 4개를 맞고 2점(2자책점)만을 허용했지만 타선 탓에 패전의 멍에를 썼다.
반면 애틀랜타는 팀 내 다승 3위 좌완 마이크 마이너(평균자책점 3.21)를 올려 반격에 성공했다. 마이너는 6⅓이닝 동안 다저스 타선에 안타 8개를 맞았음에도 단 1점(1자책점)만 허용했다.
다저스는 7일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으로 장소를 옮겨 3차전을 치른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홈구장에서 맞이한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좌완 에이스 존 레스터의 역투와 상대 실책에 힘입어 12-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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