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부동산 중개업자로 위장해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상습적으로 텔레비전을 훔쳐온 30대가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A(33) 씨 등 2명은 원룸 임대업자를 속여 알아낸 비밀번호를 이용해 야간에 몰래 들어가 TV를 훔쳤다. 이들은 이런 방법으로 최근 4개월간 45차례에 걸쳐 시가 2000만원 상당인 TV 50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인터넷 중고제품 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피해 제품의 유통경로를 역추적해 A 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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