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정식 서비스 예고 본격 흥행 몰이 … 전장 강화 등 독창적 콘셉트로 유저 공략 자신

● 장 르 : MMORPG ● 플랫폼 : PC온라인 ● 개발사 : 웹젠 ● 배급사 : 웹젠 ● 서비즈 일정 :10월 17일 정식 서비스 ● 홈페이지 : archlord2.webzen.co.kr

웹젠의 차세대 신작 MMORPG인 '아크로드2'가 드디어 오는 10월 17일 대망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미 두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와 흥행 가능성을 검증한 '아크로드2'는 '오리지널 MMORPG'를 슬로건으로 내놓고 본격적인 성공 질주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아크로드2'는 에임하이와 데몰리션이라는 두 개의 진영이 절대 군주 '아크로드'가 되기 위해 크고 작은 전장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정통 MMORPG를 추구한다. 호쾌한 타격감과 다양한 전장 등이 강점으로 꼽히며 특히 유명 게임 음악작곡가인 크리스벨라스코가 참여한 수준 높은 OST가 화제를 낳고 있다. 콘텐츠 부분에서는 진영 간 대립과 '전장 전투'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무엇보다 길드 단위의 대결이 아닌 개인 간 대결로 절대군주 '아크로드'를 선발하는 등 치열한 게임 내 경쟁 요소들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도시침공', '성물점령전' 등 약 40여개의 치열한 진영 간 '전장 전투'외에도 다양한 사냥터 및 퀘스트, 인스턴스 던전 등 MMORPG의 핵심 재미 요소들이 완벽하게 구현돼 있어 업계와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다. '아크로드2'는 웹젠이 지난 2009년부터 개발해 온 MMORPG로 클래스의 구분 없이 무기 숙련도 개념과 자유로운 스탯 설정을 지원함으로써 캐릭터의 개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프리클래스'라는 새로운 캐릭터 시스템이 도입,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서는 넓은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탈 것'과 더욱 강한 캐릭터로 육성할 수 있는 추가 장비 '아바타' 등 그 동안의 테스트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콘텐츠들도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기본에 충실한 MMORPG '아크로드2'에는 빛을 상징하는 '에임하이' 진영과 어둠을 상징하는 '데몰리션' 진영이 존재한다. 두 진영은 아크로드 월드의 에너지원인 '아콘'을 두고 대립하며 끝없는 전쟁 중인 한편, 최초의 '아크로드'이자 '카오틱 아콘'을 이용해 허무의 군세를 이끄는 '메투스'의 세력을 막기 위한 치열한 방어도 동시에 벌이고 있다는 것이 게임의 세계관이다. 정식 서비스에서는 일단 '에임하이' 진영의 휴먼과 '데몰리션' 진영의 오크만 우선 공개되며 향우 드래곤시온, 문엘프 등의 신규 종족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에임하이'와 '데몰리션'은 분쟁지역 '아슈탈'을 가운데 두고 대치하는 형태로 위치해 있다. 각 진영의 종족들은 분쟁지역을 거쳐야만 상대 진영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유저들은 퀘스트 등 여 러가지 분쟁요소로 인해 게임 내 전 지역을 무대로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상대 진영으로의 진입이나 분쟁 지역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는 향후 공개 될 예정이다. '아크로드2'의 또 다른 매력으로는 단연 예술 수준으로 올라선 OST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갓 오브워', '보더랜드' 등 40여개 이상의 게임 OST 제작에 참여한 유명한 게임 전문 작곡가 크리스 벨라스코와 함께 OST작업을 진행했는데 그의 음악들은 각 진영의 대도시 및 대규모, 소규모 전장에서 들을 수 있으며 특유의 웅장하고 역동적인 음악은 진영 간 대립을 내세운 '아크로드2'의 게임성과 어우러져 게임 완성도와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진정한 전장의 묘미를 강조 '아크로드2'의 전장은 크게 대규모 전장과 소규모 전장으로 나뉜다. 먼저 게임에서는 요일 별로 각각 다른 테마를 가진 대규모 전장을 진행해 게임 내 최강자 '아크로드'를 선발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진행되는 6개의 요일별 전장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회원들은 일주일마다 치러지는 '아크로드 결정전'에 참여할 수 있다. '아크로드 결정전'을 포함, 총 7개의 대규모 전장을 거쳐 '아크로드'의 자리를 차지한 유저에게는 다른 다른 캐릭터들과는 차별화 된 막강한 능력이 주어지는데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규모 및 소규모의 전장의 랭킹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서는 성물을 점령해 '성물 점수'를 먼저 달성하는 진영이 승리하는 '성물 점령전'을 비롯해 '도시침공전', '영웅전', '암살전', '전면전', '성물 파괴전' 6종의 대규모 전장을 즐길 수 있다. 하루에 단 한 번만, 많은 인원이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대규모 전장과 달리 '아크로드2'에는 24시간 내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소규모 전장도 준비됐다. 상대 진영의 중심에 있는 오브젝트 '센트리아'를 파괴하면 승리하는 '붉은 눈물 대지'를 비롯해 '탄식의 골짜기', '아퀼라 검투장'까지 각 진영당 최소 5명부터 최대 10명까지 입장할 수 있는 소규모 전장 3종을 체험할 수 있어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다. 소규모 전장은 전장 아이콘 및 단축키를 통해 개인 및 파티 단위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전투 기여도에 따라 '명성 점수' 및 '소규모 전장 입장권' 등을 얻을 수 있다.

새로운 콘텐츠로 유저 유혹 캐릭터의 외형은 물론, 능력치까지 높여주는 '아바타'가 정식 서비스에서 처음 공개된다. '아바타'는 갑옷 등과 별개로 착용 시 외형 변화는 물론 '체력 증가', '물리공격 증가' 등 일부 옵션이 적용, 같은 캐릭터를 선택하더라도 다른 플레이어들과 차별화 된 능력과 외형을 갖춘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는 콘텐츠다. 특히, 장갑이나 투구 등 6개 부분으로 구성된 부위별 '아바타'의 경우에는 같은 종류의 '아바타'를 장착하면 새로운 옵션이 추가 적용되는 세트효과도 적용되며 조합을 통해 새로운 '아바타'를 만들거나 옵션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탈 것'도 추가됐다. '탈 것'은 진영별 콘셉트에 맞춰 색상이나 갈기 색, 장신구 등이 다르게 디자인 됐으며 캐릭터의 레벨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종류가 제한된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탈 수 있는 '탈 것'의 외형이 더욱 화려하게 변하고 이동속도도 빨라지며 고유한 애니메이션도 가지고 있어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아크로드2'는 난이도를 선택하고, 클리어 방식에 따라 다른 보상을 얻을 수 있는 MORPG 형식의 던전을 추가하고 6종의 인스턴스 던전을 공개하는 등 정식 서비스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과연 '아크로드2'가 MMORPG의 부활을 알리는 하반기 최고의 인기작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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