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화학무기금지기구(OPCW)는 시리아 정부가 화학무기 생산시설 파괴 작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OPCW 관계자가 화학무기 시설 폐기 시한인 11월 1일보다 앞당겨 시리아 정부가 신고한 모든 화학무기 생산 및 저장 시설의 파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OPCW는 이 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시리아 정부는 지난 24일 OPCW에 화학무기 관련시설을 모두 폐기하는 내용의 상세 계획안을 제출했다.
그러나 애초 시한이었던 27일까지 신고된 화학무기 시설을 다 확인하지 못해 시설 파괴 감독 시한이 11월 1일로 늦춰진 바 있다.
OPCW는 시리아 화학무기 시설 23곳 중 두 곳은 치안문제 방문하지 못해 파괴 감독 시한을 연장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지난달 시리아 내 화학무기를 2014년 중반까지 모두 제거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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