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시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오는 5일 관악신사시장 고객편의센터 개소식을 갖고 배송센터, 북카페 등 편의시설을 마련해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관악신사시장 고객편의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259㎡ 규모로, 1층에는 배송센터를 2층과 3층에는 각각 북카페와 고객만족센터를 마련하고 4층에는 다목적실을 갖췄다.

배송센터는 대형마트처럼 구매 후 집까지 무료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3만원 이상 구매시 관악구 신림지역인 신원동, 신사동, 신림동, 조원동, 난향동, 미성동, 난곡동 과 동작구 신대방 1동까지 배달 해준다.

2층 북카페는 시장 이용 고객 쉼터로 편안히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장소로 꾸며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의 불편사항을 접수 처리하는 고객만족센터와 빔프로젝터 등 구비하고 지역의 소모임 또는 토론회, 교육활동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이 있다.

또한, 추석을 맞아 10일 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상품권 추첨행사와 12일 송편빚기 대회 등 이벤트를 개최한다. 송편빚기는 사전접수를 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신사시장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도로개선사업, LED 조명 설치, 아케이드 보수 등 환경개선사업에 앞장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