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달력을 보면 올해도 어김없이 황금 같은 추석 연휴가 자리잡고 있다. 긴 추석 연휴를 이용해 여행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있는 한편, 이 기간을 좀 더 실용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라식 라섹, 눈성형과 같이 휴식이 필요한 수술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안과에 몰리고 있다.

시력교정수술전문 강남아이원안과에서는 추석 연휴에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루 안에 검사와 수술이 모두 가능한 ‘원데이 라식’ 프로그램이 선보이고 있다. 사람마다 개인 차이는 있으나 크리스탈 플러스 라식을 포함한 레이저 라식의 경우 수술 후 2~3시간 이내, 일반 라식은 하루면 시력회복이 가능하다.

라식은 얇은 판 모양의 각막절편을 만들어 이를 젖히고 그 안의 각막 속살을 시력이 나쁜 만큼 교정한 후 젖혀 놓았던 절편을 다시 덮어주는 수술방식이다. 1, 2단계로 나뉘는 라식수술은 레이저 장비가 발전함에 따라 모든 과정이 레이저로 정교하게 진행되고 있다.

정 원장은 “사람마다 눈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정밀검사를 통해 그에 적합한 라식, 라섹수술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수술 종류가 많다 보니 결정하기가 어렵고 평소 많이 들어보고 좋아 보이는 수술을 막연히 선택하는 경우도 있는데, 수술의 결정과 방법의 선택은 종합적인 견지에서 판단해야 할 일이다. 눈에 대한 50여가지 안종합검진 결과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함께 본인의 성향과 평소 영위하는 일상생활의 행태를 모두 고려하여 자신의 눈에 어떤 수술이 가장 좋은 결과를 나타낼 수 있을지 사전에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라섹은 특수 약물을 이용해 화학적으로, 또는 브러쉬, 에피케라톰, 레이저 등을 이용해 물리적으로 각막 상피만을 얇게 벗겨 각막실질을 노출시킨 후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해 각막을 성형하는 방법으로 라식 수술시에 이용되는 각막절삭기의 장착이 어려울 정도로 작은 안구에도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단, 라섹은 라식수술에 비해 회복이 더디고, 약간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추석연휴 기간 동안 시력교정수술을 계획하고 있지만 라식수술에 적합한 눈이 아니라면 올레이저 라섹과 같은 라섹 종류의 수술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장 원장은 "올레이저 라섹은 각막의 가장 바깥 층인 각막 상피 부분을 기존의 화학적 방법이나 눈에 조작을 가하는 물리적 방법(브러쉬, 에피케라톰 등)이 아닌 레이저로 제거한 후, 시력교정에 필요한 모양으로 각막 실질부위에 레이저를 다시 조사해 성형을 하여 시력을 교정하기 때문에 각막에 기계적인 자극을 주지 않아 표면을 보다 매끄럽게 만들고, 알코올로 인한 자극도 피할 수 있어 수술 후 통증이 적고 빠른 시력 회복을 기대할 수 있으며 각막실질에 손상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헤럴드생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