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추석 연휴 동안 큰 일교차로 인한 식중독 우려가 높다며 음식물 조리 및 섭취에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추석은 예년에 비해 기온이 높아 명절 음식을 미리 만들어 놓을 경우 조리 직후 반드시 냉장ㆍ냉동 보관해야 한다.
칼, 도마는 가급적 육류, 어류용과 채소용으로 구분해 사용하는 것이 좋고 하나의 칼, 도마만 사용할 경우에는 채소, 육류, 어패류 순서로 조리하는 게 바람직하다. 단 식재료가 바뀔 경우 세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최소 10초 이상 꼼꼼히 세척해야 한다.
성묘를 가서 덜 익은 과일이나 독버섯 등을 함부로 채취ㆍ섭취해서는 안 되며, 성묘 후 준비한 음식을 먹을 때는 손을 씻거나 위생 물티슈로 깨끗이 닦아야 한다.
남은 명절 음식은 반드시 냉장ㆍ냉동 보관하고, 섭취 전 충분히 재가열해야 한다. 랩은 고온이나 지방질과 만났을 때 원료물질이 용출될 수 있으므로 부침류, 육류 등 기름진 음식은 가급적 랩 사용을 피하고, 랩에 포장된 식품을 가열하는 경우에는 100℃를 넘어선 안된다.
명절 음식 등을 전자렌지를 이용해 재가열하는 경우에는 용기 뚜껑을 열고 사용하고, 유리제 밀폐용기는 반드시 전자렌지용으로 표시된 제품만 이용한다.
불소코팅 프라이팬에 음식을 조리하는 경우 금속재질의 뒤집개를 사용하면 코팅이 벗겨져 음식에 섞일 수 있으므로 목재 등 부드러운 재질의 뒤집개를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사과, 배 등은 보관 과정에서 ‘에틸렌가스’를 방출해 다른 채소나 과일들을 쉽게 물러지게 하기 때문에 가급적 5~7℃의 공간에 따로 보관하는 게 좋다.
과일 건조를 막기 위해 비닐 팩에 싸서 보관할 때는 2~3개의 구멍을 뚫어 산소를 공급해야 과일이 시들지 않는다.
기자]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