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한마당’사업이 서울시에서 공모한 ‘2013년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에 선정돼 2000만 원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고용노동부의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아직 주민들에게는 생소한 기업일 수 있다.
이에 구는 소통·상생·공유를 주제로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기업들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영등포구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10월 말경 이틀에 걸쳐 ▷구청 부서와 사회적 경제기업 간 구매사업 매칭 ▷사회적경제 골든벨대회 ▷판매·홍보·기업·참여마당 등을 구성해 열린다.
현재 구에는 33개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4개, 협동조합 51개소가 있으며, 타 지역에 비해 사회적 경제조직이 많은 편이다.
연동열 일자리정책과장은 “사회적기업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한마당을 통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8월 ‘아트페스타 헬로우문래’사업으로 서울시 공모 지역특화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000만원을 지원받기도 했다. 문의 (02)2670-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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