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단언컨데 대한민국은 독일 자동차 전성시대입니다. 지난 8월 국내 수입차 시장 지역별 점유율(한국수입자동차협회 신규 등록 기준)로 따져 봐도 70.5%에 이릅니다. 작년 이맘때 점유율 68.3%에서도 또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일본차는 12%, 미국차는 6.9% 수준입니다.

만나는 수입차 관계자들 마다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국 고객들이 왜 독일차에 열광하는지 모르겠다고. 과거 일본차 렉서스도 ‘강남 쏘나타’로 불리며 고공행진을 펼쳤지만 결국 독일차에게 시장을 내줬다는 말도 빼놓지 않습니다.

사실 BMW가 수입차 시장 1위를 하는 나라는 많지 않습니다. 또한 전세계 시장에서 BMW 판매 1위 모델은 3시리즈(올해 누적 판매 19만대, 5시리즈는 11만대) 이지만 국내에선 5시리즈가 가장 많이 팔립니다. 더 나아가 작년 기준으로 한국은 BMW가 10번째로 많이 팔린 시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는 국가별 4위를 기록했습니다. 벤츠 역시 전체 판매량은 한국이 세계 13위이나 S클래스 만큼은 5위에 올랐습니다.

단언컨데 대한민국은 독일 자동차 전성시대입니다. 지난 8월 국내 수입차 시장 지역별 점유율(한국수입자동차협회 신규 등록 기준)로 따져 봐도 70.5%에 이릅니다. 작년 이맘때 점유율 68.3%에서도 또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일본차는 12%, 미국차는 6.9% 수준입니다.
단언컨데 대한민국은 독일 자동차 전성시대입니다. 지난 8월 국내 수입차 시장 지역별 점유율(한국수입자동차협회 신규 등록 기준)로 따져 봐도 70.5%에 이릅니다. 작년 이맘때 점유율 68.3%에서도 또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일본차는 12%, 미국차는 6.9% 수준입니다.

처음에는 한국 고객들의 독일차 사랑이 이해가 안갔습니다. 더군다나 BMW, 벤츠, 아우디 등은 모두 프리미엄 차량입니다. 그래서 한국 고객의 과시형 소비성향, 그리고 법인 고객들의 리스를 통한 수입차 구매 열풍 등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러나 고객들이 몰리는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었습니다. 대중들의 판단은 정확합니다. BMW 520d를 예로 들면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는 39.8kgㆍm 성능을 자랑합니다. 복합연비도 16.4㎞/ℓ(도심: 14.8㎞/ℓ, 고속: 18.8㎞/ℓ)에 이릅니다. 독일차 특유의 주행성능에 최고 수준의 연비. 여기에 독일 뮌헨의 파란 하늘을 상징하는 엠블럼도 자부심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수많은 수입차들이 독일차의 아성을 깨기 위해 도전장을 던졌지만 결국 밀렸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연비가 좋으면 주행성능이 떨어지고, 주행성능이 우수하면 연비가 안됩니다. 브랜드 밸류도 독일 프리미엄 차를 따라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족 같지만 지난해 독일 남부 뮌헨에서 동쪽으로 약 100㎞ 떨어진 BMW 딩골핑 공장을 간 적이 있습니다.

단언컨데 대한민국은 독일 자동차 전성시대입니다. 지난 8월 국내 수입차 시장 지역별 점유율(한국수입자동차협회 신규 등록 기준)로 따져 봐도 70.5%에 이릅니다. 작년 이맘때 점유율 68.3%에서도 또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일본차는 12%, 미국차는 6.9% 수준입니다.
단언컨데 대한민국은 독일 자동차 전성시대입니다. 지난 8월 국내 수입차 시장 지역별 점유율(한국수입자동차협회 신규 등록 기준)로 따져 봐도 70.5%에 이릅니다. 작년 이맘때 점유율 68.3%에서도 또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일본차는 12%, 미국차는 6.9% 수준입니다.

낡은 공장이었지만 조립 라인에 남녀노소가 섞여 웃고 떠들며 즐겁게 차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방문객들을 보자 자신들이 만드는 차가 최고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더군요. 몇개월 뒤 방문한 도요타자동차 미야타 공장(일본 규슈 후쿠오카 현 미야와카 시 소재)은 분위기가 좀 달랐습니다. 방진복을 갖춰 입은 이른 바 전문가들이 온 정신을 렉서스 ES 300h에 쏟아 부으며 차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먼지 하나 없는 공장에 어쩌면 그렇게 모든 직원들이 차에만 집중할 수 있는지 무척 신기했습니다.

물론 현대ㆍ기아차 공장도 가봤습니다. 렉서스 공장 보다 진지하지 않으면서도, BMW 공장 만큼의 활력은 없는 두 공장의 중간 정도로 보였습니다. ‘두 마리 토끼(주행성능+연비)’를 모두 잡은 탄탄한 기본기에 만드는 공정조차 즐거운 차를 무슨 수로 당할 수 있겠습니까.

각설하고 독일차의 전성시대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전문가들도 답을 내놓지 못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독일차의 장점을 벤치마킹하는 수입차들이 점차 늘고 있다는 점입니다. 독일차에게는 분명 위협적인 일이나, 국내 고객들에게는 선택지가 넓어진다는 측면에서 반가운 일입니다.

그 중에서도 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의 향후 행보가 주목됩니다. 인피니티 브랜드는 고성능 럭셔리 브랜드를 만들고자 1985년에 설립된 닛산 내부의 비밀 부서, ‘호라이즌 태스크 포스(Horizon Task Force)’에서 시작됐습니다. 1989년 북미 지역에 진출했고, 2005년에는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사실 지난 2006년 말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안나 조(한예슬 분)의 차로 ‘G35 쿠페’ 등을 선보였을 때만 해도 인피니티는 그 성장세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2005년 531대에서 시작해 2006년에는 1712대가 팔렸고, 2008년에는 무려 3230대를 기록했습니다. 가속 패달을 밟으면 무작정 앞으로 달려나가는 주행 성능에 ‘미친 질주’라는 수식어도 붙었습니다.

단언컨데 대한민국은 독일 자동차 전성시대입니다. 지난 8월 국내 수입차 시장 지역별 점유율(한국수입자동차협회 신규 등록 기준)로 따져 봐도 70.5%에 이릅니다. 작년 이맘때 점유율 68.3%에서도 또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일본차는 12%, 미국차는 6.9% 수준입니다.
단언컨데 대한민국은 독일 자동차 전성시대입니다. 지난 8월 국내 수입차 시장 지역별 점유율(한국수입자동차협회 신규 등록 기준)로 따져 봐도 70.5%에 이릅니다. 작년 이맘때 점유율 68.3%에서도 또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일본차는 12%, 미국차는 6.9% 수준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내리막 길을 걷습니다. 연간 판매량이 매년 1000대씩 줄더니 작년에는 1103대가 팔렸습니다. 올해도 지난달 까지 605대 판매에 그쳤습니다. 퍼포먼스를 중시하다 보니 연비가 크게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독일차에 비해 떨어지는 브랜드 밸류, 그리고 한ㆍ일관계도 아마 영향을 미쳤을 겁니다.

독일 디젤차 때문에 갈수록 떨어지는 판매량과 점유율. 결국 인피니티는 결단을 내립니다. 일본 자동차 브랜드 중에선 처음으로 디젤 모델인 FX30d를 지난해 2월, 다음으로 M30d를 8월에 출시했습니다. 가솔린차, 하이브리드차 밖에 모르던 일본차 브랜드로선 엄청난 변신입니다. 하지만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인피니티는 높은 배기량과 애매한 가격 전략 등으로 다시 고배를 마십니다.

고유가 시대에 연비와는 상극인 높은 배기량(3000cc), 그리고 마치 독일 프리미엄 차 같은 애매한 가격(FX30d 7900만원, M30d 6310만원) 등으로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판매량이 각각 101대, 173대에 불과했습니다. 수입차 부동의 판매 1위 모델인 BMW 520d가 배기량 1995cc에 가격이 6200만원~6630만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 동안의 판매 부진이 설명이 됩니다.

그러나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인피니티가 빠르면 오는 12월 차세대 글로벌 주력모델인 ‘인피니티 Q50’을 국내 시장에 출시합니다. 확정되진 않았지만 가솔린 모델은 기존 G25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디젤 및 고연비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들어올 가능성이 큽니다. ‘인피니티 Q50’은 배기량 2200cc 디젤 엔진이 들어간 엔트리급(초기) 모델로 연비와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2전 3기’ 성공 여부가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단언컨데 대한민국은 독일 자동차 전성시대입니다. 지난 8월 국내 수입차 시장 지역별 점유율(한국수입자동차협회 신규 등록 기준)로 따져 봐도 70.5%에 이릅니다. 작년 이맘때 점유율 68.3%에서도 또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일본차는 12%, 미국차는 6.9% 수준입니다.
단언컨데 대한민국은 독일 자동차 전성시대입니다. 지난 8월 국내 수입차 시장 지역별 점유율(한국수입자동차협회 신규 등록 기준)로 따져 봐도 70.5%에 이릅니다. 작년 이맘때 점유율 68.3%에서도 또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일본차는 12%, 미국차는 6.9% 수준입니다.

지난 1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2013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인피니티 Q50은 ▷3.7리터 V6 엔진을 탑재한 가솔린 모델(328마력) ▷3.5리터 엔진의 하이브리드 모델 등이 미국에서 지난달 출시됐으며 ▷2.2리터 디젤 엔진 모델(170마력, 최대토크 40.7 kgㆍm)은 유럽 등에서 11월 부터 판매될 예정입니다.

역시 가장 주목을 받는 모델은 디젤 모델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독일 다임러 AG와 전략적 제휴관계 속에서 태어난 첫 2200cc급 엔진이 들어갑니다. 연비는 22.22㎞/l(유럽기준)에 이릅니다. 차량 가격(유럽기준)도 4777만원~5857만원으로 비슷한 급의 BMW 320d(4390만원~5510 만원)와도 어느 정도 경쟁이 가능합니다. 요한 드 나이슨(Johan de Nysschen) 인피니티 사장이 “Q50은 작년 12월에 새로 선보인 ‘Q’ 모델명 하에 구축되는 글로벌 신제품 포트폴리오의 포문을 연 제품”이라며 “향후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의 판도를 바꾸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가솔린 모델이긴 하지만 실제 Q50은 지난달 처음으로 미국에 출시된 이후 2434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 출시되는 인피니티의 세번째 국내 출시 디젤차가 어떤 성적표를 거둘지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독일차에게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시장의 고객 트렌드에 맞춰 꾸준히 변신을 시도하는 것은 박수를 받을 만 합니다. 국내 고객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하고 업체들끼리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은 차량 구매 여부를 떠나 분명 보기만 해도 즐거운 일입니다.

sonamu@heraldcorp.com

단언컨데 대한민국은 독일 자동차 전성시대입니다. 지난 8월 국내 수입차 시장 지역별 점유율(한국수입자동차협회 신규 등록 기준)로 따져 봐도 70.5%에 이릅니다. 작년 이맘때 점유율 68.3%에서도 또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일본차는 12%, 미국차는 6.9% 수준입니다.
단언컨데 대한민국은 독일 자동차 전성시대입니다. 지난 8월 국내 수입차 시장 지역별 점유율(한국수입자동차협회 신규 등록 기준)로 따져 봐도 70.5%에 이릅니다. 작년 이맘때 점유율 68.3%에서도 또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일본차는 12%, 미국차는 6.9%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