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한진은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위축된 물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한진은 ‘Solution Provider’를 추구함으로써 단순 운송 및 보관 등의 기본적인 물류기능을 넘어 조달ㆍ생산ㆍ판매 물류를 최적화할 수 있는 해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 컨설팅을 시행하고 9개의 특화서비스를 통해 물류시장 공략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진은 최근의 물류 동향을 반영해 특화서비스를 유통물류, ICT 융합물류(정보통신기술), EPC 물류(설계ㆍ조달ㆍ시공 일괄관리), GSCM 물류(글로벌 공급망 관리)로 세분화했다. 또 고객의 관점에서 서비스를 제고하고 사업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수출입 화물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 왔다.
한진은 7월부터 기업고객이 수요에 따라 적용할 수 있도록 물류창고 리엔지니어링, 맞춤형 물류창고 운영대행, 물류 전산ㆍ시설ㆍ장비 판매 및 임대 등 3개로 세분된 ‘물류창고 CORE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진화된 물류 ‘Solution Provider’로서 기업고객의 물류비를 절감과 마케팅ㆍ생산ㆍ영업 등의 핵심역량 강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은 최근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하역업체 부문에서 인증을 받아 업계 최초로 화물운송주선, 보세구역운영, 보세운송 등 물류 4개 부분에서 AEO 인증을 보유한 기업이 됐다. 또 지난 5월에는 미국의 대 테러 민간파트너십인 C-TPAT(Customs Trade Partnership Against Terrorism)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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