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훔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 피해자의 노트북에 함께 저장되도록 연동되어 있는 사실을 모르고 사용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5일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16) 군 등 2명은 지난달 17일 부산 동구 범일동 B 씨의 빈집에 들어가 휴대폰, 시계 등 금품 400여만원을 훔쳤다. 이들은 이번뿐 아니라 부산지역에서 모두 4차례에 걸쳐 22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 군 등이 경찰에 붙잡힌 것은 B 씨의 휴대폰에 설정된 기능을 잘 모르고 사용했기 때문. B 씨는 평소 휴대전화에서 찍은 사진이 자신의 노트북에도 함께 저장되도록 두 기기를 연동시켜놨는데 이런 사실을 모르는 A군 등이 훔친 전화로 사진을 찍으면서 얼굴과 장소가 피해자에게 알려졌다.
결국 이들은 범행 10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으며,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구속됐다.
pdj24@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