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훔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 피해자의 노트북에 함께 저장되도록 연동되어 있는 사실을 모르고 사용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5일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16) 군 등 2명은 지난달 17일 부산 동구 범일동 B 씨의 빈집에 들어가 휴대폰, 시계 등 금품 400여만원을 훔쳤다. 이들은 이번뿐 아니라 부산지역에서 모두 4차례에 걸쳐 22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 군 등이 경찰에 붙잡힌 것은 B 씨의 휴대폰에 설정된 기능을 잘 모르고 사용했기 때문. B 씨는 평소 휴대전화에서 찍은 사진이 자신의 노트북에도 함께 저장되도록 두 기기를 연동시켜놨는데 이런 사실을 모르는 A군 등이 훔친 전화로 사진을 찍으면서 얼굴과 장소가 피해자에게 알려졌다.
결국 이들은 범행 10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으며,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구속됐다.
pdj24@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