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오는 12일 말복을 맞아 대형마트들이 오는 14일까지 올 여름 마지막 복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영계 3마리로 구성된 ‘한가족 영계세트’를 8800원에 판매한다. ‘한가족 영계세트’는 지난해 매출 분석 결과 고객 1명당 구매한 영계가 평균 3마리였던 것을 감안해 만든 것이다.
무게가 1.3㎏ 이상인 토종닭으로만 엄선된 제품은 8800원, 삼계용 인삼은 100g 당 598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완도 활전복을 크기별로 엄선해, 대(大) 크기의 상품은 100g당 5500원에 판매한다. 중(中) 크기의 상품은 100g당 5200원이다. 원기 보충용 사골과 꼬리 반골은 100g당 7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14일까지 다양한 보양식 먹거리를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간단히 끓여먹을 수 있는 간편조리 삼계탕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하림 즉석삼계탕’(800g)이 7450원, ‘고전푸드 옹추 한방삼계탕’(1㎏)은 6900원, ‘아워홈 손수 오곡삼계탕’(800g)은 6500원이다.
복날 무더위를 식혀주는 여름 과일은 수박(7~8㎏)이 시세보다 20% 저렴한 1만5000원에 나온다. 천도복숭아는 1개당 1000원이다.
롯데멤버스 회원에게는 백숙용 닭과 오리 전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백숙용 영계는 1마리(550g)가 3500원, 백숙용 큰 닭은 1마리(1.13㎏)에 6650원이다.
한편, 기상청은 말복인 오는 12일까지도 ‘가마솥 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 예보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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