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제68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구민의 나라사랑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구청 광장에 태극기 동산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동대문구청 앞 광장 푸른 화단에 대형 태극기 2기와 100여개의 소형 태극기로 조성한 한반도 모양의 태극기 동산은 구청을 방문하는 구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월드컵과 같은 스포츠 응원문화 속의 태극기는 익숙하지만 정작 국경일에 태극기를 가까이서 보는 것이 쉽지 않다.”며 “구청을 방문하는 구민들이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국선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조성 배경을 설명했다.

동대문구는 구민의 나라사랑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앞으로도 주요 국경일에 태극기 동산을 계속 조성할 계획이며, 각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는 작은 실천들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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