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달서구청이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최 ‘제1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지방자치단체 기관부분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21일 구청에 따르면 재정운영, 창의혁신, 행정서비스, 문화관광, 보건복지, 산업경제, 녹색환경, 인적자원육성 등 8개 부문 140여개 세부평가지표가 이어졌다.

이어 1·2차 전문심사와 인터뷰 심사, 주민과 공무원 만족도 조사 등 4차에 걸친 심사를 거친 결과 달서구청이 모든 부문에서 고루 높은 성적을 거둬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구청은 이번 수상이 일자리 창출과 모두가 편안한 안전도시 조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등 으뜸교육도시 기반 구축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과 순수 민간자원을 활용한 행복나눔센터 운영, 50여개의 크고 작은 도서관 네트워크 구축과 보건지소 및 거점체력센터 개소, 쌍룡녹색길 등 달서로하스벨트 조성, 베트남 땀끼시와의 국제교류 강화 등 장기발전 사업들이 다른 자치단체와 차별성이 있는 우수사례로 꼽혔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그동안 다져온 탄탄한 역량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맑은, 친절하고 열린, 멋지고 신나는 매력도시 달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행정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 61만 달서구민 모두가 건강한 웃음으로 행복 가득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방자치단체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역발전의 성과를 창출하고, 행정혁신을 실현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타에 모범이 되게 해 우리나라 지방자치제도의 견실한 정착과 행정 운영의 선진화를 이룩하고자 1996년 제정된 권위 있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