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슈퍼배드 2’가 LA타임즈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2013년 최고의 애니메이션 1위로 선정됐다.

‘슈퍼배드2’는 LA타임즈가 진행하는 ‘2013년 최고의 애니메이션은?’ 이라는 설문조사에서 드림웍스의 ‘터보’와 픽사의 ‘몬스터 대학교’등 쟁쟁한 작품들을 모두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슈퍼배드2’는3년 전 1편에서 ‘달’을 훔쳤던 슈퍼 악당 ‘그루’가 슈퍼 대디로 돌아와 세상을 지배하려는 최강 악당 군단에 맞서 대활약하는 모험을 그렸다. 귀염둥이 미니언 캐릭터와 알 수 없는 언어로 쉴 새 없이 떠드는 미니언들의 폭풍 유머 센스, 그리고 딸바보 ‘그루’와 세 딸이 선사하는 훈훈한 가족애까지 폭넓은 관객층이 즐길 수 있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역대 월드와이즈 개봉작 흥행 순위에서 ‘인셉션’, ‘스파이더맨’ 등 전설적인 블록버스터 기록을 바짝 뒤쫓고 있어 향후 기록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더빙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슈퍼배드2’는 오는 9월 12일 국내 개봉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