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 9층 이벤트홀에서 남성 여름 패션 상품전을 대형 행사로 진행한다. 최근 절전을 강조하는 분위기에 따라 남성들도 ‘쿨비즈(더위를 덜 느끼게 하는 간소한 차림)’에 관심이 많을 때여서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의 발길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남성 정장은 앞 여밈이 이중 처리된 더블브레스티드(더블버튼) 수트가 인기를 얻는 추세다. 더블 브레스티드는 남성 소비자들이 많이 입는 투 버튼 기본 정장보다 격식을 갖춰입은 듯한 느낌을 준다.
남성 정장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는 롯데백화점에서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134% 신장했다. 이 중 35%가 더블 브레스티드 정장이다.
도현정 기자/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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