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장]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소기업ㆍ소상공인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해 2007년 9월부터 운영한 노란우산공제가 출범 6년 만에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 가입고객은 2011년 7월 10만명을, 지난해 10월에 20만명을 각각 넘어섰고 8개월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

노란우산공제는 매월 소액을 납부하면서 공제사유 시 일시금으로 공제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다른 소득공제 상품과는 별도로 연 300만원까지 추가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특히 저축ㆍ보험과 달리 공제금의 압류를 법으로 금지하는 사회안전망 차원의 지원제도로 중기중앙회가 운영중이다.

또 가입고객을 위한 상해보험도 가입 후 2년간 무료로 들어주기 때문에 상해로 인한 사망ㆍ후유장해 발생 시 보험금을 월부금의 최대 150배까지 받을 수 있다.

전석봉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최근 6년간 폐업ㆍ사망 등으로 공제금을 지급받은 소상공인이 1만8000여명에 달하고 사업재기와 생활안정을 위한 공제금지급액도 89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이날 가입고객 30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29만9999번째, 30만번째, 30만1번째 가입 고객 3명을 초청해 한국관광공사가 발행하는 50만원권 코리아패스카드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