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서지혜 기자] 글로벌 소셜게임기업 디엔에이(DeNA)가 국내의 유망 게임 개발사 지원에 나선다.
디엔에이는 미국 매출 1위를 달성한 ‘바하무트: 배틀 오브 레전드’, 전세계 33 개국 구글 플레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블러드 브라더스’ 등 다수의 히트작을 통해 검증된 수익화 노하우와 모바게 플랫폼을 적용해 국내 유망 게임 개발사와 함께 전세계적인 히트작을 만들어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디엔에이는 기존 개발사를 지원하던 방식인 지분투자나 ‘프로젝트 파이낸스’ 형태에서 벗어나, 개발사가 안정적으로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바일 MORPGㆍMMORPG 타이틀 개발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모바게 플랫폼을 통한 대규모 유저풀의 확보, 커뮤니티 기능, 퍼블리싱ㆍ마케팅 지원도 제공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중소 개발사들은 보다 효과적으로 전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제작 지원뿐 아니라 게임 개발 이후 수익 분배도 제시하고 있어, 개발사는 보다 효과적으로 동반 성장을 모색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멀티 플레이어 RPG 개발이 가능한 기술 역량을 갖춘 개발사라면 규모를 막론하고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우에바야시 토모히로 디엔에이 서울 지사 대표는 “디엔에이는 한국의 우수한 RPG 개발력과 시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DeNA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사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MORPGㆍMMORPG를 안정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개발비를 지원하고, DeNA의 수익화 노하우와 모바게 플랫폼을 통해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원하는 개발사는 이민주 디엔에이 서울 본부장 (minju.lee@dena.com)에게 연락하면 된다. 디엔에이는 향후 이 프로젝트를 상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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