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선진 교통문화 선도를 위해 역점 추진하는 ‘교통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강변역 버스환승센터 내에 다목적 기능을 갖춘 버스승강장을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의동에 위치한 강변역 버스환승센터는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동북권의 교통중심지인 동서울터미널, 복합쇼핑몰인 테크노마트가 위치해 있 어 버스 36개 노선이 환승함에 따라 하루 유동인구 약 20만명, 환승이용객 약 12만명이 이용하는 대규모 대중교통 환승센터다.

하지만 그동안 버스환승센터의 이용량에 비해 버스승강장의 편의시설이 미비해 이용객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시민들이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환승센터에 다목적 기능을 갖춘 버스승강장을 설치하고자, 지난해 2월부터 디자인 및 기본설계 심의를 거쳐 6월 자체모델 개발을 확정하고, 올해 1월부터 설치를 추진, 이달부터 착공해 다음달 중순경 준공할 예정이다.

이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