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서울대가 에너지 사용량 감축 실적이 우수한 단과대학ㆍ기관에 시설비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주는 ‘온실가스 배출할당제’를 시범시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은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의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기숙사 등 5개 기관 소속 건물이다.
이들 기관이 6개월간 사용한 전기ㆍ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온실가스로 환산해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 시설비 등을 성과 보수로 되돌려줘 에너지 절약을 독려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2.2% 이상 줄이면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2%는 정부가 서울대를 비롯한 온실가스 배출량 상위 10개 대학에 제시한 지난해 기준 온실가스 감축 목표다.
서울대는 매년 상ㆍ하반기로 나눠 6개월마다 각 건물의 에너지 감축 실적을 평가한다. 구체적인 평가 기준과 인센티브 형태와 규모는 추후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대는 지난해 서울시의 조사ㆍ분석에서 시내 건물 중 롯데월드(2위)와 삼성서울병원(3위)을 제치고 총 에너지ㆍ전력 소비량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