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무풍지대로 여겨졌던 커피 소비도 5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저성장 장기화 탓에 가계 소비지출이 위축돼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커피도 덜 마시게 된 것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와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구당(전국ㆍ2인 이상) 커피ㆍ차 관련 지출액은 전년 동기(8624원)보다 1.4% 적은 8500원으로 집계됐다.
커피ㆍ차 관련 지출액이 전년도보다 줄어든 건 2007년 4분기(-1.3%) 이후 21분기 만에 처음이다.
업계 관계자는 “경기 둔화가 장기화할 것이란 우려에 전체적으로 소비가 줄었고, 기호품인 커피 관련 지출이 더 많이 줄어든 것”이라며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 패턴이 확산된 것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
hongi@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