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개러지 록밴드 이스턴 사이드킥이 일본 후지TV의 글로벌 오디션프로그램 ‘아시아 버서스(Asia Versus)’ 한국팀 대표로 선발됐다.

‘아시아 버서스’는 유튜브 라이브 영상을 통해 1차 심사를 통과한 일본ㆍ한국ㆍ인도네시아ㆍ대만 등 각국 2개 팀이 매주 도쿄에서 주간 챔피언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간챔피언으로 결정되면 이후 월간 챔피언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되며, 3월부터 8월까지 선발된 월간 챔피언 가운데 최종 우승한 한 팀은 아시아 4개국에서 데뷔할 기회를 얻게 된다. 1차 심사에 통과한 이스턴사이드킥은 오는 8일 일본 후지TV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 버서스’는 일반적인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달리 자신의 오리지널 곡을 가지고 경쟁한다. 이스턴사이드킥은 이번 경연에 정규 1집 타이틀곡인 ‘무지개를 위한 싸움‘을 연주한다.

이스턴 사이드킥은 제1회 ‘올레뮤직 인디 어워드’에서 ‘이달의 루키’, 2011년 7월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헬로루키’, 2011년 ‘헬로루키’ 전체 인기상을 수상하며 음악적인 역량을 인정받은 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