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정 총리는 17일 저녁 서울 공관으로 각계 오피니언 리더에게 앞으로 국민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외교·경제·사회 등 각계 주요 인사들과 만찬을 함께 하면서 국정현안에 대한 조언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정 총리는 “새 정부가 경제 활성화에 힘쓴 결과 우리 경제도 되살아나고 있다”면서 “올해는 국민 모두가 이를 체감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그동안 소통문제와 지역·이념·세대 갈등에 대한 정부의 대처에 아쉬움이 있었다”면서 “우리 사회 어른인 원로들이 정부와 각계·각층과 가교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문제를 창의적이고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면서 “젊은이들과도 직접 만나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학업·취업 등 관심사에 대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겠다”고 약속했다.
만찬에는 김종구 전 법무부 장관, 차흥봉 전 보건복지부 장관,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문정인 연세대 교수, 조형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등 각계 원로 1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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