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제1회 경북 어린이 숲 사랑 올림피아드’가 오는 25일 경북 경주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열린다.
경북도 주최, (사)한국숲해설가협회 경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fun, fun! 숲을 즐겨라’ 주제로 초등학생이 참가해 숲을 알아가는 ‘숲 이야기’와 체험위주 ‘숲을 즐겨라’ 코너로 운영된다.
14일 도에 따르면 ‘숲 이야기’는 숲에서 신나게 놀았던 이야기와 나무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발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공모를 거쳐 이날 수상자를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제공한다.
‘숲을 즐겨라’라 숲속 5종 경기, 숲 속 보물찾기, 숲 퀴즈가 있으며, 체험행사로 오카리나, 풀피리연주, 솟대 만들기, 솔방울 트리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이날 전래놀이와 민속놀이를 접목한 ‘숲 체조’가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날 어린이를 동반한 학부모를 위해서 행사시간 동안 산림환경연구원의 나무와 야생화 등 숲에 대한 해설을 무료로 제공하고 최근 전문 직업으로 떠오른 숲 해설가에 대한 직업세계와 비전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김화식 경북협회 사무국장은 “숲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자연사랑을 통해 정서를 함양시키는 훌륭한 교육방법이다”며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경북숲해설가협회는 산림청에서 인정하는 사단법인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자연사랑, 숲사랑에 대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숲 해설가를 양성하고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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