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OCI는 기존 제품의 특성을 활용한 신개념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친환경 그린에너지 기업으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에게 생소한 단열재로 DIY 등 다양한 응용제품을 개발하며, 고성능 제품군공급으로 고객사들이 새로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OCI가 개발한 진공단열재 에너백은 OCI가 생산한 무기화학 제품인 ‘흄드실리카(Fumed Silica)’를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흄드실리카는 8nm~20nm(나노미터) 수준의 아주 미세한 분말로 그 동안 건축용 마감재인 실리콘이나 고무 보강재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OCI는 흄드실리카가 식품첨가물로도 사용될 정도로 인체에 무해하며, 열전도율이 매우 낮아 뛰어난 단열성능을 보유하고 있다는 특성에 주목, 이를 활용해 고성능 친환경 진공단열재라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3cm 두께만으로 기존 24cm 두께의 기존단열재와 같은 단열효과를 낸다. 벽체 두께가 줄어들기 때문에 건물 면적을 증가시킬 수 있어 100㎡당 약 10㎡의 새로운 공간도 창출한다. 에너백은 2010년 출시되자마자 국내 단열재 최초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고, 2012년 2월 대한 건축사협회 우수건축자재로 추천돼 정부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공인받았다.
한편 OCI는 일반 소비자에게 생소한 제품인 단열재를 소비자가 직접 구매 및 시공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IDY용 단열재 ‘에너백-D’ 제품도 선보였다. 이 제품으로 기존 주택도 큰 공사없이 간단한 부착 만으로 건물의 단열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또 아웃도어 활동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월등한 냉장성능을 보유한 아이스쿨러 제품을 개발해, 일반소비자들의 효용을 높여주는 등 응용 분야를 넓히고 있다.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