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주 수탁기관인 한국증권금융은 우리사주조합을 결성한 회사가 3000개를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증권금융에 따르면 10일 현재 우리사주조합 수는 3001개로,이 중 비상장법인이 1513개로 절반이 넘으며 2002년 대비 89.2% 증가했다.

300명 미만의 조합은 2208개로 전체의 74%를 차지하며 중소기업의 우리사주조합 결성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최근 우리사주제도가 기업승계, 우수 기술인력의 장기근속 유도 등의 방안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정부의 중소기업 선진기업복지제도 도입 지원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