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생활 중 식당에 침입해 소형금고를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10일 오전 1시55분께 중구 광희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의 방충망을 뜯고 침입해 소형금고 1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A(29) 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특수절도 2건과 사기 1건 등으로 수배를 받던 인물로, 범행 목표를 선정하고 사전답사까지 하는 등 치밀한 계획을 세운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도피생활 중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A 씨는 2시4분께 식당 주인의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00m가량 추격전을 벌이다 격투 끝에 붙잡혔다. 검거 과정에서 출동한 경찰 두 명이 손목 등에 타박상을 입기도 했다.
조사 결과 금고 안에는 현금이나 금품이 없었으며 등기부등본 등 문서만 들어있던 사실상 ‘빈 금고’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훈 기자/
기자]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