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 출연해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이문세는 지난 4월 15일 진행된 '불후2' 녹화에 참여해 후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전설이라는 수식어보다 현직 가수로서 무대에 서고 싶어하는 이문세를 위해 기존 '모시는' 방식이 아닌 라디오 공개방송 형식으로 이번 특집을 꾸몄다.
실제로 이문세는 전설 자리가 아니라 무대에서 MC 신동엽과 함께 2MC로 진행을 맡았다. 자타가 인정하는 국민 MC로도 활약한 그의 입담이 신동엽과 만나 새로운 불후의 명곡 무대가 펼쳐졌다는 전언이다.
한 관계자는 "그간 제작진의 오랜 설득이 있었지만 이문세 스스로 자신이 전설로서는 부족한 점이 많다고 거절하다가 고민 끝에 출연한 만큼, 역시 이문세다운 레전드 무대였다"며 녹화 무대의 열기를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드디어 전설이 떴군요, 기대 가득", "이문세님 빨리 보고싶어요. ", "이문세 형님의 노래를 다른 가수들이 어떻게 소화할지 궁금합니다", "히트곡이 정말 많은 가수"라며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날 '불후2' 녹화무대는 김태우, 바다, 재범, 스피카, JK 김동욱, 뮤지컬 배우 정성화, MBC '나는 가수다' 출신 JK김동욱, 문명진, 이정, 허각, 포맨, 아이투아이 나래 등 모두 11팀이 출연했다. 오는 4월 27일, 5월 4일 2회 방송 예정이다.
한편 올해 가수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문세는 오는 6월 1일 오후 8시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콘서트 '대한민국 이문세'를 연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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