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렬(소설가)
청주시(시립도서관)와 책 읽는 청주추진위원회는 2013년도 제12회 ‘책 읽는 청주’ 대표도서를 이충렬<사진> 작가의 ‘간송 전형필’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충렬(소설가) 청주시(시립도서관)와 책 읽는 청주추진위원회는 2013년도 제12회 ‘책 읽는 청주’ 대표도서를 이충렬<사진> 작가의 ‘간송 전형필’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청주시(시립도서관)와 책 읽는 청주추진위원회는 2013년도 제12회 ‘책 읽는 청주’ 대표도서를 이충렬<사진> 작가의 ‘간송 전형필’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제12회 대표도서는 지난달 22일 2차 추진위원회에서 위원들로부터 추천받은 5권의 후보 도서를 설문지조사, 전화조사, CJB FM 라디오 특별생방송 ‘베틀북스’ 등을 통해 시민의견수렴을 거쳐 3권으로 압축 후, 지난 12일 3차 추진위원회에서 위원들의 자유토론을 거친 후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추진위원들의 표를 얻은 ‘간송 전형필’은 한국의 얼을 지키고 문화재를 수집함으로써 일제 강점기 절망의 시대에 조선의 국보와 혼을 지킨 그의 삶과 문화재 수집을 위한 열정을 어렵지 않으면서도 깊이있는 문체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우리나라 문화재에 대한 시민의 재인식 및 관심을 유도할 수 있다는 평가로 대표 도서로 선정됐다.

다음 달 5월 제12회 책 읽는 청주 선포식을 시작으로 작가초청 강연회,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소토론회, 찾아가는 청소년토론회 등 각종 문화행사를 열어 책의 도시 청주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