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서지혜 기자] “빅데이터, 시티카 등 LG CNS의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통해 초연결 시대 견인할 것”
2001년 ‘전자상거래’ 개념을 소개하며 IT서비스를 통한 혁신을 선도한 LG CNS의 연례 IT콘퍼런스 ‘엔트루월드’가 올해는 ‘초연결’을 새로운 화두로 제시했다. 김대훈 LG CNS 사장은 2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초연결로 이루는 스마트세상(Via Hyperconnectivity, Into the Smart World)’ 을 주제로 열린 ‘엔트루월드(Entrue World) 2013’에서 1500여 명의 청중이 모인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초연결 시대의 대응전략을 제시하며 이 같이 밝혔다.
김대훈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초연결의 활용을 통한 최적의 전략을 수립, 적시에 적응 가능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우선 김 사장은 “초연결(Hyperconnectivity)이란 네트워크 기술 발달과 각종 스마트기기의 보급으로 발생하는 데이터와 정보 증가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이의 연결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이라고 초연결의 개념을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의료, 자동차, 교통, 쇼핑, 금융, 제조, 치안, 도시관리 등 8가지 사례를 들어 초연결이 산업별로 융합되어 변화하는 미래를 제시했다. “스마트기기로 인구추적을 통한 뇌졸증 감지가 가능해졌고, 빅데이터를 통해 백화점 세일기간과 같은 정보까지 내비게이션에 결합된다”며 “초연결시대는 비즈니스의 근본적 혁신과 삶의 모습을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LG CNS는 최첨단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와 에버온 전기차 쉐어링 서비스 등을 통해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초연결 신사업을 주도하고 있다”며 “미래를 바꾸는 스마트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스마트 세상을 만개하는 선도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패러다임시프트(Paradigm Shift)’, ‘위키노믹스(Wikinomics)’, ‘매크로위키노믹스(MacroWikinomics)’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경영전략가인 돈 탭스콧(Don Tapscott)도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 돈 탭스콧은 ‘급격한 개방, 그리고 스마트세상(‘Radical Openness and the Smart World )’를 주제로 사람들 간 연결과 협업으로 인한 변화가 비즈니스 환경과 개인의 삶에 미치게 될 영향 및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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