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5일 오후 중부전선의 철책의 일부가 절단됐다는 보도에 군 당국은 “자연노화로 인한 현상”이라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를 통해 “군사분계선(MDL)의 3중 철책 중 남쪽철책 위쪽의 윤형 철조망을 묶는 고리가 풀려 전문팀이 출동해 점검했으나 자연노화로 인한 현상으로 결론이 났다”며 “해당 철책에 북한군의 침투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로 인해 전방지역의 경계가 강화됐고 긴급 검문검색에 들어간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뉴시스는 이날 오후 중부전선 철책 경계근무에 투입된 장병들이 순찰을 돌던 중 1m 정도 절단된 것을 발견, 육군은 양구를 비롯해 전방지역 일대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긴급 검문검색에 들어갔으며, 군 병력을 투입해 수색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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