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48)가 사만다 바크스(22)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퍼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4일(현지시간) 영국 쇼비즈스파이는 “러셀 크로우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셀 크로우는 최근 가수 겸 배우인 사만다 바크스와 자주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지난 달 26일에는 미국 비버리힐스의 한 카페에서 식사를 한 것이 포착되기도 했다.
러셀 크로우의 한 측근은 “사만다 바크스는 최근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파티에서 러셀 크로우의 옷소매를 계속해서 만지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고도 말했다.
이같은 보도에 두 사람은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러셀 크로우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사만다에게 “호주 잡지들은 우리가 연인이라네. 미안해요, 사만다”라는 멘션을 보냈다. 사만다 바크스도 자신의 트위터에 “소문은 정말 우스울 뿐 사실이 아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러셀 크로우와 사만다 바크스는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각각 자베르와 에포닌 역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러셀 크로우는 1972년 드라마 ‘스카이포스(Spyforce)’로 데뷔해 2000년 ‘글래디에이터’로 아카데미 상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인사이더’(1999) ‘뷰티풀 마인드’(2001), ‘신데렐라 맨’(2005), ‘아메리칸 갱스터즈’(2007), ‘3:10 투 유마’(2007)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사만다 바크스는 2007년 1집 앨범 ‘룩킹 인 유어 아이즈(Looking in Your Eyes)’를 통해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영화 뿐 아니라 뮤지컬 ‘레 미제라블’에서도 에포닌 역을 맡아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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