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골프문화 기업 골프존은 지난 6일 중견기업 최초로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성과공유제 확산 추진본부)으로부터 ‘성과공유제 도입 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성과공유제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원가절감, 품질개선 및 생산성 향상 등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사전 약정 기준에 따라 협력사와 공유하는 제도다.

골프존은 창립 초부터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성과공유제 형태의 자체적인 활동을 실행하고 있으며, 작년 11월부터 성과공유제 전담 부서를 지정해 본격 추진해 왔다. 이와 관련 협력사인 쎄일윈과 파생상품 개발을 통한 성과공유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성과공유제 도입 기업 인증을 받게 됐다.

골프존은 올 한 해 여타 협력사들과도 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중장기적으로 2, 3차 협력사에 이르기까지 성과공유제 참여기업의 양적 확대와 함께 관련 제도정비, 성과공유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자체적인 상생협력 인프라 구축 및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민광 골프존 SCM실장은 “중견기업 최초의 도입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