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세계’가 거침없는 흥행세를 과시, 300만 관객 동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3월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세계’(감독 박훈정)는 지난 7일 하루 전국 489개의 스크린에서 9만 9031명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1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295만 9788명이다.

이와 같이 ‘신세계’는 평일에도 1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력을 보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라면 8일(오늘) 중으로 300만 관객 돌파가 확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1천 20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7번방의 선물’과 새롭게 개봉한 ‘사이코메트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이 같은 결과는 ‘신세계’가 기록할 최종 스코어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신세계’는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와 그를 둘러싼 경찰, 조직 사이의 음모, 의리, 배신을 그리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일일 관객 수 5만 4881명을 불러 모은 ‘사이코메트리’가 차지했다. 이어 ‘7번방의 선물’이 4만 6885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