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북한의 도발위협이 가해진 주말,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생필품 사재기는 없었지만 담배 사재기는 극성을 부렸다.
이제 시민에게는 간혹 불거지는 북한 도발위협보다 담뱃값인상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판매량에 특별한 생필품 사재기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담배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일부 담배는 품절되는 현상도 벌어졌다.
담뱃값 인상 논의가 이뤄진 후 실제 롯데마트에서는 지난 6일을 전후해 담배 매출이 30% 이상의 변화를 보였다.
1~5일간 롯데마트의 담배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 가까이 하락하다 6~8일 사이엔 전년 대비 매출이 16% 증가했다.
편의점에서도 담뱃값 판매량은 증가하고 있다.
지난 6일 GS25의 담배 판매는 전주 같은 요일보다 4,5% 늘어난 데 이어 8일엔 11.6% 증가했다.
여기에 소매점들이 담배를 미리 사두는 가수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담뱃값 인상 논의가 공식적으로 밝혀짐에 따라 앞으로 이같은 담배 사재기 현상은 더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gorgeous@heraldcorp.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