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이 박상민과 오윤아를 연인에서 원수지간으로 만들었다. 오랫동안 구상했던 작전이 성공한 것이다.
3월 24일 오후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는 지세광(박상민 분)의 비밀을 은폐하기 위해 황장식(정은표 분)을 살해한 은비령(오윤아 분)이 체포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 사건의 중심에는 이강석(강지환 분)이 있었다. 황장식 살인사건의 진범을 알고 있던 이강석은 은비령과 지세광을 완전히 떼어놓음으로써 복수의 대상들을 제거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이강석은 황장식의 목도리에 몰래 채취한 은비령의 혈액을 묻혔다. 게다가 은비령이 황장식을 협박한 동영상도 유포된 상황. 꼼짝없이 체포하게 된 은비령은 앞서 지세광이 이강석을 황장식의 살해범이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을 떠올렸다.
하지만 그의 말과는 달리 자신이 감옥살이를 하게 되자 이 모든 것이 지세광의 탓이라고 생각한 것. 그동안 지세광만을 사랑했던 은비령이기에 배신감은 두 배가 되어 돌아온 것이다. 또다시 지세광이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 은비령은 그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복수심에 치를 떨었다.
이로써 이강석은 자신의 부모를 죽게 한 지세광과 첩이나 다름없는 은비령을 완전히 멀어지게 하는 데 성공했다. 이것도 모자라 이강석은 지세광에게 “이건 모두 권재규(이기영 분)가 꾸민 짓이다”라며 모함했다.
회가 거듭될수록 이강석의 복수극이 절정을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어떤 결말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