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 회장, 상생경영과 적극적인 R&D투자 의지 밝혀 -올해 북미시장 적극 공략, 동남아 지역 확대할 것 -새 CI, ‘행복’ 컨셉으로 68년 제빵 역사와 전통, 음식문화 창조, 상생 가치 담아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2일 “나눔과 상생은 기업의 사명이자 책무”라며 “SPC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 회장은 이날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신년식에서 2013년 경영 화두로 상생경영, 품질경영, 효율극대화, 글로벌 경영 등을 꼽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가 만든 제품은 고객에게 건강과 행복을 줘야 한다”면서“이를 위해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통한 품질 향상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했다.
효율성도 강조했다. 작년 10월부터 전 계열사가 한 건물에 모이게 된 만큼 적극적인 의사소통과 협업을 통해 그룹 전체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주문이다.
적극적인 글로벌 진출 확대 의사도 밝혔다. 허영인 회장은 “중국,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시장에서 파리바게뜨는 확고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올해는 북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동시에 다른 동남아 국가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PC는 새로운 CI도 내놓았다. 그룹의 핵심가치인 ‘행복’을 콘셉트로 지난 68년간 제빵 분야에 매진해 온 전통과 함께 음식문화 창조와 상생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담았다는 게 SPC 측 설명이다.
SPC그룹은 이날 신년식 부대행사로 푸르메재단에 ‘SPC 행복한 펀드’ 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 ‘SPC행복한 펀드’는 SPC그룹 임직원들이 매월 1000원씩 기부해 장애아동의 치료와 재활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홍성원 기자/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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