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수처리 전문기업 부강테크(대표 정일호)가 지난 2일 290만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부강테크는 미국 웨스턴워터컨스트럭터스(Western Water Constructors)사에 분리막 시스템인 FMX-E 모델 21대를 2월부터 6개월 간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FMX(Anti-Fouling Membrane System)는 와류(Vortex)를 이용해 분리막의 막힘 현상을 최소화하는 기술로 고농도 혐기소화폐액의 처리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일한 분리막 기술이다. 기존 분리막 적용의 한계로 여겨졌던 고농도ㆍ고점성ㆍ고온의 액상물질 처리를 가능케 함은 물론, 처리효율을 극대화 시킨 분리막 시스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FMX-E 모델은 기존 제품보다 최대 40%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웨스턴워터컨스트럭터스사는 미국 미주리주의 최대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인 바이오스타 프로젝트의 총괄 시공사로, 농업부산물을 혐기소화하여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공정에서 발생되는 혐기소화폐액을 처리하는 공정에 사용할 FMX-E 예정이다.

why37@heraldcorp.com


why3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