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세금 망명으로 논란을 빚은 제라르 드파르디외가 프랑스인으로서 정체성을 강조했다.
드파르디외는 망명을 하고 푸틴 대통령에게 러시아 여권을 받은 것에 대해 세금 때문에 떠나는 것이 아니며 자신은 프랑스인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7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프랑스의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벨기에 국적도 신청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프랑스인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그는 푸틴대통령을 만나 여권을 받고 러시아 모르도비야 자치공화국 문화장관직을 제안받았으나 거절했다.
한편 그는 지난해 11월 음주상태로 스쿠터를 몰고 가다 넘어져 기소됐으며 재판부에 심리를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거부됐다.
드파르디외는 자신의 음주운전 사건에 대한 법원 공판에 출두하지 않았고 그의 변호사는 업무목적으로 해외에 체류 중이라 파리 법원에 출두하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유죄판결이 나면 최고 4500유로의 벌금을 물거나 최대 징역 2년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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