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인턴기자]현직 교수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낯 뜨거운 욕설을 써가며 설전을 벌여 물의를 빚었다.
지난 9일 새벽 현직 교수 A 씨는 1992년 4월 29일 발생한 LA폭동의 책임 소재가 한국인에게 있다고 주장하는 B 씨에게 “데마고기(허위사실을 정치적인 의도로 유포시키는 선동 선전) 교리주의자? 다 좋은데 얼굴이나 까라”고 첫 마디를 꺼냈다.
이에 B 씨는 “네가 뭔데 까라 마라야”라고 받아 쳤고, A 교수는 “데마고기는 어디서 베꼈냐 000아”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B 씨는 “0000배우면 너처럼 반말과 쌍욕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나?”고 말했고, A 교수는 “어쭈 0000? 네가? 000나 00 00”라며 욕설을 멈추지 않았다.
부끄럽지 않냐며 자제하라는 B 씨의 말에도 A 교수는 “안 부끄럽거든. 000고 있냐? 교수님이 시키는 대로 하세요”라며 격앙된 태도를 보였다.
A 교수는 술 마신 사실을 간접적으로 시인하며 “너같이 못난 쌍판때기 감추지 않았다. 내 프로필 보니 너 보다 훨씬 낫지? 너같이 음흉한 놈이 나보고 체통을 지키라고? 000네, 네000나 지키세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A 교수의 욕설 트윗은 SNS와 온라인커뮤니티에 빠르게 퍼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교수가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네”, “저 00도 00이지만, 교수 완전 또라이네”, “설득을 시키던가 그냥 욕만 날리고 깡패 아냐”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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