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 출연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서인국은 1월 17일 오후 경기도 일산 모처에서 열린 ‘아들녀석들’ 기자간담회에서 “현장에서 선배 연기자들에게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카메라 앵글이나 세트장 활용 같은 시스템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순발력 면에서도 전보다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서인국이 “이전에 출연했던 ‘응답하라 1997’과 ‘사랑비’에서 내 모습을 다시 보면 어색하다”고 말하자 곁에 있던 류수영은 “이전 작품들이 더 잘 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서인국은 ‘아들녀석들’ 촬영 당시 류수영이 연기적인 면과 사투리에 대한 조언을 해줬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날 현장에 참석한 이성재, 류수영, 윤세인 등과 친분을 과시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는 촬영장 동료 배우들 뿐만 아니라 아역배우 사이에서도 인기남으로 통한다는 후문이다.
서인국은 극중 타고난 바람기 때문에 바람 잘 날 없는 20대 후반 골프 티칭 프로 유승기 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
한편 ‘아들 녀석들’은 이성재, 류수영, 서인국 등 개성 넘치는 세 아들들의 결혼과 이혼을 통해 가족애와 부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50부작 가족 드라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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