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중동역 인근 25층 259실 규모
[헤럴드생생뉴스]일본 롱스테이재단 한국지부 ‘코비즈’가 부산 해운대에 저가 체류형 시설인 ‘롱스테이텔’ 건립에 본격 착수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도요코인호텔’과 한판 승부를 겨룬다.
19일 (주)코비즈는 건설시행사인 ‘렉스원’과 ‘롱스테이텔 해운대’ 건설 및 운영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렉스원은 ‘롱스테이텔 해운대’를 부산 해운대 중동역 인근 역세권에 25층 259실 규모로 건립하며 일본인들의 해외장기체류를 지원하고 있는 의료관광 전문업체인(주)코비즈가 시설 운영을 맡는다.
(주)코비즈 이홍주 대표이사는 해운대구 중동 “롱스테이텔 건립 부지는 최근 매입을 끝내고 시공사와 계약을 마친 상태로 2014년 여름 오픈을 목표로 올해 안에 착공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롱스테이텔’은 ‘도요코인호텔’과 달리 숙박시설 외에 주방 등을 갖추고 숙박료도 20%이상 저렴해 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장기 체류시설로 각광 받을 전망이다.
현재 도요코인은 서울 부산 지역에서는 1~3개월 전에 예약을 끝내야 겨우 입주가 가능할 정도로 일본 중국 등 외국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의료관광의 경우 환자를 동반한 가족과 지인들이 치료를 목적으로 방문하기 때문에 6~70% 이상이 1주일~ 최대 한달간 치료를 받으며 관광을 하는형태로 국내 관광업계에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각광 받고있다.
코비즈는 일본의 경우 재단의 회원사이자 최대 여행사인 긴키투어, 중국은 중국 최대여행사인 CITS, 국내는 하나투어 자회사인 CJ월디스 등과 이용 협약을 체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코비즈는 17일 동양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도쿄(동경)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롱스테이재단 ‘2012 롱스테이페어’에서 ‘롱스테이텔’을 처음 일본에 소개할 계획이다.
‘롱스테이페어’는 일본 롱스테이재단이 1년 중 유일하게 불과 7시간만 개최됨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정부관광국들과 지방자치단체, 굴지의 여행사 부동산회사 금융권 등이 몰려드는 대단한 영향력을 지닌 행사다.
올해 7회째 열리며 롱스테이회원들과 해외장기 체류 및 투자를 원하는 일본인들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행사다.
한국은 코비즈가 어렵게 10개 부스를 받아 부산시와 제주시, 광양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배정해 올해 처음 참여한다.
▲오세아니아존 ▲미국 캐나다 마리아존 ▲말레이시아존 ▲아시아존 ▲유럽존 ▲여행회사존 ▲해외영주권 이주상담 코너 등에 캐나다 미국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대만 호주 베트남 스페인 유럽 등의 부스가 운영된다.
코비즈는 부산지역 역세권에 도요코인보다 저렴하고 시설이 나은 저가형 체류시설을 3개소 정도 더 운영할 계획이며 모두 2014년 오픈을 목표로 건립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대 중동 롱스테이텔 투자관련 문의는 051-747-8375 번으로 하면된다.
test100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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