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KMH가 아시아경제에 이어 증권정보포팔 팍스넷도 인수했다는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KMH는 17일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4.37%(370원) 상승한 8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일 이후 7거래일째 상승세다.

전날보다 1.18% 오른 8560원에 거래를 시작한 KMH는 장중 8950원까지 치솟으며 52부 신고가를 경신했다. 

KMH는 전날 자회사 넥서스일렉을 통해 증권 포털사이트인 팍스넷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높은 이익률을 기록해오고 있는 기존 디원, 디원플러스, 엠플렉스 채널 등의 운용 경쟁력를 발판으로 팍스넷의 실적을 빠르게 개선하는 한편 최근 인수한 ‘아시아경제’의 경제 채널로써 ‘팍스TV’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신 건식 BS투자증권 연구원은 “팍스넷 인수를 통해 KMH는 전문 미디어그룹으로 한단계 도약이 가능해 보인다”며 “향후 팍스TV는 아시아경제와의 합병해 콘텐츠를 강화하고 송출수수료와 각종 마케팅비를 축소해 올해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아시아경제신문과 팍스넷을 통해 유입되는 올해 연간 이익은 약 41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이번 딜은 향후 KMH의 기업가치를 개선시키는 긍정적인 인수”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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