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균이 영화 ‘박수건달’(감독 조진규)을 통해 첫 코믹 캐릭터로 영화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김성균은 지난 1월 9일 개봉해 흥행몰이 중인 ‘박수건달’에서 박신양의 오른팔 춘봉 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그는 지난해 영화 데뷔작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이하 범죄와의 전쟁)에서 하정우의 오른팔 박창우 역으로 관객들에게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어 전작 ‘이웃사람’에서는 살인마 역을 통해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성균은 ‘박수건달’에서 의리와 충성으로 똘똘 뭉친 춘봉으로 분해 첫 코믹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범죄와의 전쟁’에서 선보였던 카리스마 있는 부산 사투리를 ‘박수건달’에서는 코믹하게 구사함은 물론, 적재적소에 코믹한 눈빛과 표정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귀신들에게 둘러싸여 힘겨워하는 박신양에게 “사랑합니다 행님”하며 애교 섞인 한마디를 던지는 등 의외의 귀여움까지 발산했다.
충무로 데뷔 1년을 갓 넘긴 신예 김성균의 새로운 연기변신은 영화 곳곳에서 묻어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박수건달’은 개봉 주보다 개봉 2주차에 관객 수를 더 많이 동원하는 이른 바 ‘개싸라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김성균 너무 웃겼다. 코미디가 어울리는 배우였는지 몰랐다”, “‘사랑합니다 행님’, 김성균 연기에 물이 올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년 코미디 영화의 부활을 알린 ‘박수건달’은 현재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